반도체 산업(4)

팹리스

semiconductor

팹리스

Fab + less로 반도체 생산 공장이 없이 설계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NVIDIA, AMD, Qualcomm등이 있다. 설계가 완료되면 파운드리에 생산을 맡기게 된다.

IP 업체와의 차이점

IP 업체는 칩 안에 들어갈 설계 부품을 만드는 것이고 팹리스는 팔 수 있는 하나의 완성된 반도체를 설계한다.

설계란

팹리스에서 말하는 설계는 어떤 반도체를 만들지, 칩 내부를 어떻게 구성할지를 정하는 것이다. AI에 특화된 GPU를 만들자고 하면 속도는 어떤지, 어떤 연산을 지원하는지, 메모리는 어느정도인지, 전력은 어느정도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모든 기능을 외부 IP로 가져온다면 누구나 비슷비슷한 칩을 만들 수 있다. 차별화된 핵심 영역은 직접 설계를 한다. 예를들어 NVIDIA는 GPU의 연산 구조를 핵심 경쟁력으로 갖는다.

또한 IP를 단순히 조립하는게 아니라 각 회로가 정상적으로 통신하도록 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고 발열 문제나 칩 면적을 줄이는 이런 능력이 중요한 기술이다.

설계가 끝나서 확정되어 제조 과정으로 넘기는 것을 Tape-out이라고 한다.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

최첨단 반도체 공장은 엄청나게 비싸다. 공장 건설 이외에도 장비, 클린룸, 소재 등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정에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설계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수익 모델

자기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판매한다. 손익을 아주 단순화하면 칩 판매가격에서 파운드리에 지급하는 제조비와 패키징, R&D비용을 빼면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